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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가슴으로 외쳐

by 마음대로다 2023. 6. 15.

 

 

 

 

 

 

 

옛날에 국기게양하고, 강하하고, 그러면 음악도 나오고, 사람들도 멈추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것이 어느 때는 재미가 있어서, 국가 어떤 군부독재, 파쑈, 국가주의, 그런 것을 제하고, 다만 재미가 있어서

그러는 일이 없는 것이 재미가 없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의 연유나, 반도체적 속사정을 모르다가

이처럼 내가 여래장의 예술가가 되고 나니, 

 

이제는 그런 비슷한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노래 <가슴으로 외쳐>도 그렇다. 그것의 뮤직비디오도. 우리는 정말

오이도에서 출발해서, 아무 데나 가고, 서울에서 아무렇게나 놀다가, 마침내

오이도로 돌아가는, 그런 경기러가 되는 것만 같다. 

음악은 그처럼, 우리들 두뇌의 자동세차장 같다.

그리고 그것의 어느 미국 인터넷 필름처럼, 재밌게 화면 찍다가, 물이 세는

자동차 안 같다. 

 

대체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 것인가? 

나의 포토샵은 마치 국기게양 같고, 심정적으로 사람들은 갈 길을 멈춘다.

포토샵은 다시 오이도로 돌아가는, 포니 쿠페 74

 

 

가슴으로 외쳐.....

 

 

니가 그리워워워워.....

 

사랑도 

이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