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에서 렌즈를 구입하고 화서에서 내렸다.
사람들은 일호선이 변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레드제플린. 그것은 북한으로 날리는 풍선과 같아서, 돈호법 비슷한 것이다. 문장은 이런저런 법이 다 있는데, 용산에서 렌즈를 구입했다는 것과 화서에서 내렸다는 것이 어떠한 법에도 구속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얼마나 우리는 두렵겠는가? 일호선은 확실히 변해 있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일호선은 공장 단지를 가로지르는, 수원에서부터 석탄 야적지가 있어서, 유명하였다. 그러나 레드제플린. 금정까지 나는 무슨 공원 같은 것을 지나다가, 이런저런 상가의 출현을 보았던 것이다. 나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나의 옷이 변해 있는데, 그것을 칭찬조차 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포터블 카세트가 변해서 디지털 카메라가 되었다고.........
렌즈를 구입했다. 가격이 적당한지, 비싼지, 아니면 터무니 없이 싼지 포터블 카세트가 변해서 디지털 카메라가 된 나로서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인문학적 네이밍이나 가격매기기의 기술로 보자면, 소니 본체에 탐론 망원 렌즈는 환상의 앙상블이다. 더배틀 오브 에버모어....... 크기는 일팔 오오밀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일팔 이백밀리를 탑제하자, 제법 목이 당길 정도였다. 그러니 크기를 최대한 줄이고, 기능을 꽉 채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는 이백오십밀리나 삼백밀리까지를 보았다. 그러나 가게 아저씨가 보다 전문가용으로 두꺼운 것을 보여주더니, 보세요 이것들 다 이백밀리죠? 전문가들도 이백을 넘어가면 흔들려서 잘 못찍어요. 이백을 넘겨서도 제법 찍는 사람이 있다면, 사격 선순가요? 내가 농담을 쳤더니, 우리는 데지그네이션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에게도 이런저런 말의 소재가 있었다. 출사와 등산을 동시에 하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망원렌즈만 갖고 갔다가 삼각대를 무거워도 지참을 하게 된다고. 엄청 무거운데, 내가 생각해도 점점 무거워질 것이 느껴졌다. 망원렌즈는 삼각대가 필수가 되고 만다고 했다. 그러니 일팔에 이백밀리는 정직한 것이다. 나는 이어폰도 하나 더 구입해서 용산 전자상가에서 나왔다. 세상이 굉장히 촉촉했다. 천장이 없는 데에서는 비가 내렸는데, 그 정도는 맞을 만 하다고, 내가 맷집이 좋기보다는 선생이 요령이 없는 젊은 선생의 매질 같았다.
지하철 승강장으로 내려갔는데, 그 유명한 로또 일등 당첨 가게이자, 서울대 세 명 합격의 장소가 나타났다.
그리고 나는 화서에서 내렸다.
안양에서도 내렸고, 어떻게하다 수원까지 가고 말았다.
빛나는 지식의 별. 화서에는 무엇무엇이 있다. 네모 안에 무엇이 있을까요?
1. 안전 표지판이 있다.
2. 춤추는 아기공룡이 있다.
3. 굉장히 극적인 비오는 날 엔진처럼 생긴 것이 있다.
터미네이터 같기도 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같기도 하고, 은하철도 구구구 같기도 한........
4. 비가 오면 맹렬히 비가 세는 기둥이 있다.
화서는 길다. 중국 사람들은 말한다. 화서를 다 돌아보려면, 돈을 모아야 한다고.......
화서를 나왔다.
후기. 비가 많이 오고, 마땅한 교통편을 몰라서, 다시 표를 끊고 병점까지 왔다........ 우리는 늘 이렇게 자문하곤 한다. 그대는 일호선을 타본 적이 있는가? 그대는 화서에서 내려본 적이 있는가?........
화서는 영원히 우리 마음에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무한도전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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