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엥 골드만. 어째서 골이 골(goal)일까? 골족처럼...... 에니웨이. 그렇게 처참하게, 거울도 보지 않고 있다가, 이상한 개죽 먹는, 강아지들로 벌판을, 버팔로우처럼, 뛰어다니다가, 그렇게 다시 오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미워하기는 곤란하다. 그것들도, 그런 실낱 같은 연속성은 있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실비김치처럼 생겼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해야하고, 그것이 우리 국문학의 최종최후의 병기이다. 그것은 또한 진지한 어떤 일본 노래와 같다. 잔혹한 천사의 어떤 그런 노래가 있다. 사람들은 무겁고 싶고, 진지하고 싶으며, 또한 예술적이고 싶어 한다. 그것은 일종의 맑스와 엥겔 지수이다. 먹고. 먹고. 먹고. 야부리 까고. 허구한 날 에스엔엘. 종말의 바보 같은 에스엔엘. 그러니까 에스엔엘하다가, 뭔가 결정적인 글을 읽어야, 마음에 중심이 잡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것의 플라스크는 종말의 바보로 기울게 된다. 그 단 한 번의 실험과, 단 한 번의 기시감, 기생수로, 사람들은, 암에 걸린 신부처럼 죽는 것이다.
나의 글이 최고다. 최고봉. 만화의 예언이다. 박봉성. 그런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논리가 있으며, 우리는 닉슨도 사랑하고, 루즈벨트도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오바마도 사랑하고,
아무튼......
*
말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말을 김정난처럼 잘하니, 아니면 박강성, 그 한국 이름 사랑, 말을 또한 맵시있게 해야 하고, 맵시나, 그것은 일종의 정물화와 같았는데, 남의 집 앞에 주차되어 있던, 전어 굽는 냄새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그런 처참한 국문학적 주소, 전어나 구울 때만, 국문학에 진실이 조금 채워지고, 그것이 없으면, 다시금 종말의 바보가 되고, 미국의 바르티안들이 되는.......
그러나 내게는 그 모든 것들을 혁파할 수 있는, 대파, 아니면 파닭, 그런 시간과, 의식, 집중력, 농담, 글쓰기, 그림 그리기의 농담, 소학과 대학, 그런 것이 있는 것이다.
도덕과 군자지도는
조선에 자지만 남겼는지 모른다. 아니면 황진이......
이순신 장군은 권총으로 자살하고
노량......
조선에 자지만, 누군가의 말마따나 역시자지, 그런 자지만 넘쳐나니, 흑산도 어딘가에서 그렇게 권총 하나 만들고, 유럽의 골족 페스티발을, 마치 미국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지막을 해냈는지 모른다.
여자에게 편지 보낸다는 대첩......
섬진강 제첩국......
*
문제는 우리나라 정권도, 박정권, 문단도, 문단열, 그리고 미국도, 미국도, 내 편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중간으로 만들어 놓았으나,
갑자기 내 편을 들어 방문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우리나라도 내 편을 들어 방문하기가 국방부의 별따기 같은 것이다.......
오징어 게임에도 묘사가 되어 있다.
그러면 어떠한가? 그것들은 어쩔 수 없이, 나를 둘러싼 것들의 편에 서야 하는 것이다.
나의 분석은 이것이다. 내 편에 드는 것이 아주 작은 구멍이라고 하면, 나를 둘러싼 것들의 편에 서는 것도, 직경이 조금 크긴 하지만, 계속해서 그런 드라마, 영화, 걸그룹, 춤과 노래, 상품, 상호명, 의류, 자라, 그런 것들을 만드는 것도, 엄밀한 관점에서는, 관측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가?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
늘 공포 영화를 만들어야 하고
다만 학생들을 배출하는
지금이 콘트롤 브이
태권 제트........
된다는 것.......
영원히
얼른 다시 좋은 옛날 팝송 같은 것을 만들고, 철저히 미담 사례로만, 메디슨 카운티의 건물, 투다리, 에스컬레이터, 학교, 그런 것을 찍으면 찍을 수 있을 것 같으나
......
혹. 성. 으. 로......
......
어. 린. 왕. 자........
왕자지였다가
더더
어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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