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 듯 모를 듯한 젊은 인텔리전스의 고개
한국인들은 일본에서 환영을 받는다. 그것은 지금 북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의 화보는, 사진은, 잘 찍은 사진은, 일본이 먼저였다. 카타르가 스윙스와의 축구에서, 마지막에 극장 골을 넣은 것이, 그렇게 세계 언론에 타전되었었다. 그것의 사진은 구도가 좀 더 잘 잡힌 것으로, 색상이 잘 보정된 것으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우리가 말폴협약을 알게 되었다지만, 그것은 극단적인 처방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인간이 더위에 강할 수 없는 카타르는, 다만 축제만 개최하고, 기억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것은 꼭 우리들의 젊은 시절, 모래 위의 사랑 같고 그렇다. 만약에 내가, 서울에서 살면서, 핵폭발 같은 인기를 끌어안고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기독교인들을 불교로 개종시키고, 불교도를 기독교로 개종시키고, 사람들을 성종하게 하고, 숙종하게 하고, 장희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고, 그와 같은 인기의 끝물에서, 장미인애라는 미인을 알아서, 동해안 해변 모래사장 바로 코 앞에 있는 모텔로 놀러 갔다고 하면, 우리는 얼마나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 같고 그랬겠는가? 그러나 실상은, 실상사, 사람들은 기독교인들로, 이슬람들로, 때로는 세종으로 똘똘 뭉쳐 있고, 세조의 이해할 수 없는 죽음으로 죽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육이오는, 오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육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장미인애가 말이 조금 어눌하고, 시시때때로 얼굴이 변하는 느낌이 있다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초점을 잘 맞추면, 그것은 마치 카메라처럼, 때로는 송옥숙이나 고두심처럼, 말을 매우 잘하고, 남들 모르게 공부를 잘 하고, 내 앞에서는 변하는 얼굴이 아니라, 아침에 잠깐 붓는 얼굴 정도로만 나타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것의 기쁨은, 참으로 아스라한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인들에게 환영을 받는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우리가 뭘 잘할 때마다, 그것은 일본항공, 자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그것의 부사를, 재미나게 사용했던 적도 있다. 젊은이는 그렇게 사라져 간다. 공항의 라운지에서, 남들 항공사 잡지를 읽을 때, 남의 나라 말로 쓰인, 예를 들면 남방 항공, 그런 잡지를 읽을 때, 혼자서 철학 계간지를, 간지 나는 그런 계간지를 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선망은, 표면적인 유대인은 아니지만, 적어도 높은 점수의 포인트는 되는 것이다. 남자가, 칸트를 읽다가, 토마스 홉스를 읽는다는 것은, 그것이 반대의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것이 그렇게 콩코드 항공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떤 여자가, 우주 비닐에 담긴 땅콩을 건네는데, 맛있다고 단정을 하는 것이다. 땅콩은 땅콩이지만, 유난히 고소하고, 끝맛이 좋고, 그렇다고 아몬드 같지 않고, 그렇다고 한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냐 묻지 않겠는가? 여자는 그것을 비밀로 할 수도 있다. 비행기의 시간이 다 되어간다면, 둘은 젊은 인텔리전스의 고개에서, 나름 선전한 것일 수도 있다. 남자는 지성의 보이지 않는, 보이는, 기도를 하였고, 인간은 먼저 기도의 나중 아들이기 때문에, 여자는 거기에다가, 일종의 보충대처럼, 보충병처럼, 자기의 임무를 다한 다음에,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식이 어디에 있을까? 궁금할 수 있지만, 세종대왕 시기에, 대마도 정벌을 했다는 이상한 보고를 접하다 보면, 도리어 우리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골을 넣는다는 것은, 공부를 많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공부를 내가 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날마다 음식이 맛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기숙사 식당의 메뉴가, 급하게 모든 학생들에게 타전되는 것처럼, 갑자기 식당의 학생수가 급증하는 것처럼, 음식만 먹고, 입만 씻는, 그런 하루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히스기야처럼, 말을 타고, 지는 해를 따라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항의 라운지에만, 젊은 인텔리전스의 고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다시 한번 실상사, 자기가 다니는 대학에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고등학교 시절에, 그것을 먼저 당겨서 경험하기도 한다. 우리 학생들이 가장 슬픈 것이, 그런 학원 드라마, 대학 배경의 드라마 한 줄, 김밥, 튀김우동 먹지 못하고, 지낸다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다만 다른 여자의 가슴처럼, 높이 솟은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임진왜란이라는 영향을 받는 것처럼, 그것이 영향이 되어서, 내가 대학의 도서관에서 훌륭하게 고대 전쟁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연대. 전대 전쟁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영화관에서 나오는데, 흐린 날이, 비오는 날이 게였다고 한다면, 그것을 얼마나 평생 기억하겠는가? 그리고 잦은 패배의 시간에 영화관에 입장하여, 인간의 절대적인 기억과 감정의 시간을 경험하다가, 미국 여행을 하다가, 나오니까 저녁이었던, 그런 남의 나라 라스베이거스의 경험이라는 것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나오는데, 그새 비가 오고, 게고, 그다지 깨끗해질 것이 없는 대학 캠퍼스인데도, 더 깨끗해져 있다면, 여자들은 얼마나 나를 분노의 눈초리로, 회초리를 갖고, 쳐다 보겠는가? 사람들은 책을 다만 입석대와 서석대처럼 보고 나온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열어보고, 열린우리당, 그 시절의 경기도, 서해안의 풍경처럼 펼쳐보고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사는 어떻게 되겠는가? 대학에서, 선생이 학생에게, 학생이 다른 친구에게 권하는 책들이 있었다. 순수이성비판을 권한다면, 그들은 굉장히 순수한 것인 것이다. 너는 나에게 순수감을 주었어. 어떤 영화의 대사를 바꾸면 정말 그렇게 된다. 그러나 인도 사람이 쓴 세계사도 있었고, 다른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의 책도, 만화책을 읽듯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은 어떠한가? 일본은 대놓고 만화를 그리지 않는가? 인도가 모든 신의 얼굴들을, 젊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처럼 붙여놓듯이, 일본은 지식을 포기하는 모든 형상들의 저주를, 기쁜 마음으로 그려놓는 재주가 있다. 그곳에는 실재로 불꽃이 튄다. 용접은 건축을 위한 불꽃이지만, 티그 불꽃이지만, 일본 애니의 불꽃은 아포칼립스,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사람이 코알라가 되는, 코알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일본 애니도 많이 보고, 용접 기술도 있고, 어려움을 기쁨으로 초월하고, 이겨내고, 그런 젊은이가 있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좋아하겠는가?
책만 읽어도, 골로 평가를 해준다.
그리고 너는 내게 순수감을 주었어. 둘이 붙기 일보 직전의 상황인데도, 더욱 공을 몰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그는 누구인가?
라운지에서, 식당에서, 투명한 컵의 물이 흔들리고, 방금 본 필름처럼, 스테이크가 살아서 움직이기도 하는 것이다. 옆에 있던 사람은, 잔잔하지만, 순수한, 순수하지만 진지한 공포 연기를, 진짜, 영어로 제뉴인, 그것은 마치 한국어 같은, 연기를 선보였었다. 그래서 고기를 바꾸어주었는데, 주문자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그런 말을 하고 자리를 비우자, 스테이크가 그를 쫓아가는 것이었다. 우리가 다만, 입석대나 서석대 같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게 되면, 세상이 그렇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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