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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932

영화 창궐(2018)의 슬픈 회오리 바람 영화 창궐(2018)의 슬픈 회오리 바람 회오리 감자라고 있다. 언젠가부터 있었던 것 같다. 누군가의 괜찮은 문학수상처럼, 짧고 진부하긴 하지만, 짧잘한, 그런 것이 재밌다 재미없다하는 존재가 되지 못하면, 대체 뭐가 짧잘한 것인지 우리는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영원히. 영화는 가장 대.. 2019. 4. 24.
사탕의 역사 사탕의 역사 언어의 능력은, 우리들의 고전은, 어느 정도 목각인형처럼, 그것을 알고,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처럼, 그것의 맨처음은, 우리들이 아는 정자처럼 되어 있는지 모른다. 그것을 흉내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작은 나무사각형에 들어가서, 다음 사각형의 소리를 들을 수.. 2019. 4. 20.
고성 슬픈 산불 고성 슬픔 산불 태초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빠지기 위한 하나인지, 아니면 둘이 되기 위한 하나인지 아는 이가 없다. 우리가 영혼에게도 성을 구분할 수 있다면, 어느 민족은 여자가 많고, 어느 민족은 남자가 많다 할 것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아이가 많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9. 4. 5.
세계는 지금 세계는 지금 우리는 지금, 금각사, 교토, 교토, 정말이지 세계는 지금이다. 몇 번이고 서울 모터쇼에 가고 싶었으나, 마음으로는, 오사카 모터사이클쇼에 가고 싶었으나, 어째서 내게는 돈의 해를 맞이해서, 다만 돈의 해만 맞이한 것이 되었는가 싶다. 내가 갈 수 있는 방법은, 몽니 밴드와..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