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야기962 오늘 육룡이 나르샤, 삼봉 정도전의 죽음을 두고 오늘 육룡이 나르샤, 삼봉 정도전의 죽음을 두고 사람들이 불필요한 정밀 묘사에 마음이 많이 불편했을 것 같다. 나는 소리만 듣고, 인터넷을 하면서, 가끔 보면서 그렇게 시청을 했었다. 사람은 분명 영향, 그러니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나, 영향, 분명히 영향을 받는 구석이 있는 것.. 2016. 3. 14. 육룡이 나르샤, 삼월칠일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천차만별이다. 육룡이 나르샤, 삼월칠일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천차만별이다. 몸이 다쳐서,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엠알아이를 찍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의 경험은 소중하고, 내게는 가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최대한 검사에 집중했고, 별 탈 없이 끝이 났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확률이라는 것을 나는.. 2016. 3. 9. 삼일절과 광복절의 아주 매탄동 피지컬한 인사이트....... 삼일절과 광복절의 아주 매탄동 피지컬한 인사이트....... 공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착하고, 민중들은 생각보다 나쁘다. 어째서 그와 같은 비밀을 천기누설로 여겼던 것일까? 왜냐하면, 그것의 의식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사람의 의식은 나쁜 것에 예민하다. 자기 것에도 예민.. 2016. 3. 1. 이청준의 소설과 영화만들기라는 책을 아리스메띡스 라이브러리에서 읽고...... 이청준의 소설과 영화만들기라는 책을 아리스메띡스 라이브러리에서 읽고...... 어떤 한국 사람의 그렇게 깊은 땅의 갈기는 아닐지라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느낌 상으로는 이문열이나 다른 사람 정도, 아무렇게나 절대로 글을 쓸 수 없는 김원일 마음의 감옥 안에서, .. 2016. 1. 2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