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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범죄 소년(2012)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리베라

by 마음대로다 2012. 11. 25.

범죄 소년(2012)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리베라

 

 

 

 

 

 

 

 

신학을 말하려는 것인가? 아니다. 수학을 하려는 것이다. 어느 잘난 척 하는 단독자의 지가 무슨 수학자인 것인가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라면 일단 꽝부터 뽑고 보는 문학 동네에서, 올드보이 오대수의 친구 같은 이가 수학도 잘한다는 연개소문 같은 것을 종이비행기 날리는 것이다. 우리는 뜻하지 않게, 전우치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강요. 권력자의 논문 경연과, 그것의 눈물의 종합과, 지배와 계급 재산과 군사력이 아닌, 순수 감상과 인간의 본원적인 능력으로서의 쓰나미이기 때문에, 우리는 분열하여 걷다가 일동 고개를 돌려 경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주희는 그것의 고통스러운 영입일 수 있다. 그는 키가 크고, 화려하며, 여자들이 늘 옆에 있고, 기분에는 매를 늘 어깨에 들리우고 있는 것 같다. 외국어를 잘하는 것 같고, 형식은 영어와 독일어를 잘하고, 우선은 한자를 잘한다는 하늘 높이의 구분 같은. 추우면 덧입는 것이 날개 같고, 학자들이 논쟁을 하다가 막히면 은밀히 달려가 어린아이가 답안지를 친구와 선생과 맞춰보는 것처럼, 맞는 지를 상의하는 오랜 대상인 것 같다. 중국인은 땅이 크다 하지만 다니지 않는 곳이 많고, 그는 다 다니고는 별로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것은 성경의 비유처럼, 밭의 일을 하는 것을 돕겠느냐고 했을 때, 큰 아들이 예라고 답한 뒤에 하지 않는 것, 작은 아들이 아니오라고 대답하고는 돕는 것과 같아서, 중국인이 자기들 산을 두고 시를 쓰고, 붓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재미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사업과 분주함을 떠올리고, 강이 두 마을의 교류를 막는 것을 나루터에서 사람과 짐을 건네주는 경제처럼, 그것이 공연한 것인지 아닌지는 하나님이 아시며, 무엇보다도 강건너 마을로 배를 타고 가보는 것은 재미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중국 경제가, 대농지 소유주가 사람들을 잘 부려서 곳간에 먹을 것을 잔득 쟁이는 것이면, 사람들이 재미 삼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책으로 보는 사대부보다 세상 지식을 많이 알고, 사람들의 리얼리즘을 참여하기도 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따지고 보면 마르코 폴로도 원나라에 다녀오고, 아직 읽지 않았지만 아름다울 것이 분명한 박지원의 열하일기도, 그 유명한 추사 김정희도 북경의 옹방강을 만나러 갔다는 행적도, 재미 삼아 가 죽기도 하고, 사람들을 강 건너에 건내주는 경제가 아니겠는가? 중국은 보면, 한국을 갔다 왔다는 이야기가 없다. 일본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없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근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직 부속국가를 획득하는 것으로만 생각해온 고래가 아니었던가? 중국 여인의 전족은 무슨 상식의 침입이었던 것일까? 머리는 모란꽃으로 장식을 하고, 비단의 파스텔톤을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높은 시트고로서 갖고 있다. 주희는 원나라 이전에, 송나라에 갔고, 도저히 죽일 수 없는 주희라고 여김을 받았다. 그 거대한 중국이 기마민족으로 변하자, 세상은 금세 점령당하고 말았다. 때문에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동양을 침범하고, 인내천 사상이 없다 말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거대하고 높은 유학의 본토가, 어째서 주희를 지속적으로 만나지 않을 수 없고, 세상은 그것을 다만 등급적으로 흉내내는 것들에게 쉽게 점령을 당하느냐는 것이다. 어째서 쉽게 점령당하겠는가? 맞음. 주희가 저 까마득한 단상에, 점처럼 서 있는데, 다만 고개만 돌려 경례를 하는 것처럼. 생각의 맞음. 해석의 맞음. 그의 성리학적 주변의 맞음. 내가 때로는 매를 맞음까지. 그와 같은, 보이지 않는 파이프는, 아직 죽지 않은 세포에 진정으로 있는 것인가? 사람들을 민주주의하게 하는 것. 사람들에게 자기 몸이 건강한 때에는 최선을 다하는 것.

 

사람들은, 영어 교육이 만천하에 펼쳐져 있을 때는, 애플 발음을 애펄. 그렇게 해야 한다. 처음에 그냥 우리식대로 애플할 때가 좋았다. 그때에는 미국과 영국, 유럽이 전부 고등 문명국으로만 비쳤다. 그러나 애플은 굴러 떨어지고, 그와 같은 난맥상은 유사문명국의 표징이라는 것이, 사람들 간의 관계적 세포망으로 전달되고, 단절되었다 전달되고, 담뱃재가 되어 앉아 있는 남자에게서도 전달된다. 처음에는 기독교가 서양의 이성주의 국가에 대항하는, 히브리적 성격을 갖고 있고, 중동 팔레스타인, 더 지독하게 아무렇게 말하고 먹을 엎지르고 하면 오리엔탈리즘으로까지 생각될 때가 있었다. 우리는 전체를 셈할 줄 모르고, 왔다갔다, 심지어는 도노반 전치하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었다. 선생이 바담풍하면, 우리도 바담풍 했다. 지속적으로 애플은 굴러 떨어지고, 영어 시험은 문학과 단절되고, 문학은 문학성과 단절되며, 한국 문학은 무시되었다. 그것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암암리에, 암거래식으로 반복되어 왔는지 모른다. 우리는, 내 눈에는, 그것이 우리 삶 자체의 계단이기도 해서 참고 인내하면서 걸었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근까지만 해도 독재국가로 분류될 수 있었다. 일본은 지금, 세계는 지금, 정신이 나가기 일보 직전이다. 동경대 철학과 교수가 없다는 것. 그것은 거의 모든 사치품들과, 공산품, 여러 유명한 사적 유품들을 무한하게 꼴아 박아도 회생이나 생성이 되지 않는 형상인 것이다. 그들 민족 문화의 중흥기에, 재미를 지키겠다는 유명 애니 감독이 있었다. 재미는 허리에 달린, 말에 달린 방울과 같아서, 내가 달리지 않으면, 그가 달리고, 둘이서 달리고, 저녁에도 달리는 것과 같다. 그것은 자유의 리에 닿아 있는 것일까? 중국 여인의 전족에 상응하는 것일까? 재미를 지키겠다는 감독은 일본의 유생처럼 보인다. 가와이한 것들은, 책들이 벗겨지고, 인내천하는 과정을 모르지만, 얼굴이 조금 못생기면, 순전히 그렇다는 이유에서, 돈과 도우미의 세상 속에서, 말을 한 문맥정도 달성할 수 있는 전생이나, 선이해나, 집단 적어도 가문의 무의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가와이한 존재에 과밀하게 집착한다. 눈물은, 잘난 한국 것들의 논리적 연장에 죽기보다 지기 싫은 것들의 생화학적 반응이다. 어째서 다케조에가 김옥균 돕기를 거절하였던 것일까? 원챈스. 우리는 지금,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들의 가문의 무의식 때문이다. 야마하는, 자세히 보면, 일본 유명 가문의 문양 같기도 하다. 일본은 옷을 몸과 밀착하여 입지를 못한다. 머리를, 평범한 사람 같이도 못한다. 그것은 수학이다. 편안한 사람의 연장이다. 어려서부터, 늘 꾸중듣고, 시달림 받고, 장군이 되고, 막부가 되어도 시해를 받을까 시달림을 받았는데, 조선에 한번 오고나면, 머리 모양이 시달리고, 옷 모양이 시달리며, 고전을 모르는 것에 시달린다. 자구에 얽매이는 것에 시달리며, 여장을 풀고 쉬고 있으면 찾아오는 이가 한 명도 없는 것에 시달린다. 수학에 이르면, 그것은 같은 꾸중인 것이다. 지속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가도, 처음에만 잠깐 오시이 마모루할 뿐, 오래가지 못하고, 그와 그녀는 몇 달 가지 않아서 지사츠하고 만다. 모찌와 발음이 많이 같은, 모찌롱, 도모다치가 그들 사이비 왕양명들 때문에 습기를 너무나 쉽게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평은, 문화의 꽃인데, 친구들의 충고이거나, 순수기술적인 조언일 때가 좋다. 그러나 사이비 왕양명 안에서 그것은, 때릴 것처럼 큰 소리치고, 가래 뱉고, 피 뱉고, 천문학은 꿈을 꾸지 못해도, 하늘을 바라보기를 원한다는 말이나 하기 좋아하는 것이다. 그들은 일본식 발음이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지만, 애플을 최대한 애펄. 하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사람들이다. 그것의 시간은 끝이 없다. 반면에 한국은, 그것의 연장이 이.정.현.하고, 나와 같은 케이스는 나즈카시이한 목소리로 범.죄.소.년. 하는 것 같은 것이다. 달리 발음할 이유가 있는가? 이 모든 것들이 애플을 그냥 애플 발음해도 담아주고, 했다면, 드러나지 않았을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