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지꼴레르
그는 누구일까? 아니면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일까? 캐츠.....
우리의 정의는 늘
핍박 받고, 그것도 걍팍한 것이
외국말 같고
정의롭지 못한 다수에 의해
늘 침범 당하는 것 같고 그렇다.
그것의 의식
그것의 가족
그것의 가족 의식
가족의식의.식.가족의식......
엘러 지꼴레르이다.
우리는 우리의 성기가 늘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한 번 낳기 때문이다.
쌍동이도 있지만....
그러나 생각보다 성기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
우리가 야한 영화를 보고
위로를 얻고
만족감을 얻는 이유도 그것이다.
생각이 유물론을 얻는다는 것
그것의 십자가
사람처럼 무능력하면서
능력을 고민하고
비도덕적이면서
도덕을 고민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다 성 때문이다.
어쩌면 다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날에
사람들이 모두 다 비도덕적인
홍수에 잠길 때
순전히 쪽수로 그들을
대적하려는 순수
도덕국가가 있었지 않았겠는가?
없었다 해도 상관 없다.
그것은 묘하게도
지금도 작동하는 기계이기 때문이다.
앙드레 가뇽
투룰러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