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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개 같은 중국의 주자학. 아니면 내가 주자학이던지.....

by 마음대로다 2012. 6. 1.

개 같은 중국의 주자학. 아니면 내가 주자학이던지.....

 

 

 

 

 

 

 

 

재밌는 게, 중국은 마땅한 공산주의 문건도 없다는 것이다. 사상개조. 열혈혁명. 무간초파. 적묘흑묘. 뭔 그런 케츠 프레이즈만 있고, 새끼들은 그 수 많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수탈하면서, 지들 엘리트를 구가했다면, 그와 같은 문건만이라도 시대의 유물이라고 가져야 하지 않는가? 새끼들을 보면, 멍청하고, 띨빡하고, 그 큰 땅덩이가 서양의 앞잡이인 것 같다. 그러니 한국과 중국이 싸웠다는 수많은 역사가 얼마나 구조주의, 헛 점 투성이인지 실감이 되는 것이다. 일단 무섭게 입을 수 있다. 털 달린 것이라던지, 뿔 달린 것이라던지, 철괴 같은 것을 이것저것 장식할 수 있다. 그러나, 서로들 잠도 못자고, 세수도 목욕도 마음껏 못하고, 잠도 정해진 시간에 자지 못하는, 하루 종일 떨고, 하루 종일 땀 흘리고, 하루 종일 이동하고, 하루 종일 거의 아무 말도 못하고, 이동해서, 한국의 요동이나 요서에서 싸웠다가, 평양까지도 침범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루 종일 배타고, 하루 종일 배타고, 하루 종일 배타는 새끼들이, 갑자기 무슨 지도의 정확한 지시 대상과 사물 관계를 믿고, 신기전 몇 방만 쏘아올려도 그것은 우리에게 정확하게 오지 않는다 판단을 내려 공격 명령을 내릴 수 있겠는가? 중국어는 어순이 있지만, 당연히, 민족 국가이니까, 전치사가 불분명하고, 띄어쓰기가 없으며, 구체적인 어휘는 단어가 복잡하고, 꾀꼬리 명, 메추라기 잡, 꾀꼬리 울음 송, 메추라기 고기 맛 시, 어떻게 쓰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관념으로 올라가면 가능한가? 메요다. 가능하겠는가? 아름다울 관. 아름다울 지. 아름다울 림. 내가 그렇게 관지림이 예쁘다고 말해도, 중국은 아무런 선물을 내게 보내본 적이 없다. 그것은 개조대 교수가 내게 말한 도서관 출입에서의 신분이나 계급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어의 근본적인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유명한 돼지고기 요리의 문제이다. 어째서 그런 역전이 가능한가? 소동파로부터 내가 정식으로 감동받기도 전에, 그가 만들었다는 돼지고기 요리가 탐스럽고, 게스트들이 맛있다 하우쯔 하는 모습이란 게.

 

 

 

중원을 회복한다는 것. 그것은 무엇인가? 요원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고원은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