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의 권세론
누군가 그 말을 듣고 극단적으로 좋아하지 않겠는가? 권세가 그나마 자연적인 인간적인 손의 힘이 세다는 것인지, 아니면 책의 권 수인지, 아니면 책의 두께인지 아무 것도 설명하지 않는 백제에서, 축복 받고, 배부르고 좋아하는 원시 고구려를 향해 태초부터 권세지어진 길을 걸어가서walking 무엇하는가? 다만 그것은 아닌 차원에서, 그것과 다를 바가 없는 모든 것이 사망 권세의 검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책을 조심히 처음부터 읽을 것을 하지 않겠는가? 권세는 주먹과 같고, 조심은 해석과 같다. 해석이 없는 주먹은, 천국의 지름길이 아닌가? 이웃나라 사람들보다 얼굴이 성한 사람이 줄어들어야, 그제야 정신을 차리는.......
물론, 권세에는 개인적인 해방심 같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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