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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벌거스, 벌거벗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계사

by 마음대로다 2023. 8. 13.

벌거스, 벌거벗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계사

 

 

 

 

 

 

 

 

 

 

 

우리는 기묘라 모사드, 이차대전을 어떻게 생각할 방법이 없다. 생각 자체를, 어떻게 에드문트 훗설, 생각의 파괴를 가져온다. 나치는 가치가 없다는 것일까? 이나차, 그런 것은 된다는 것인가? 나치는 불교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세상은 오래 사는 것들 투성이인데, 천지인데, 그런 것들이 정치인하고, 영화배우하고 그러는데, 대체 실험실도 없이 갑자기, 정말 백두대간 핏줄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실험실이 있다면, 드디어 이차대전 나치즘은 가치가 있는 것이고, 실험실이 없다면, 이차대전 나치즘은 오래 살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대학살인 것이다.

 

내가 아침에 생각하는 것은 두 가지이다. 생각은 언제나 그렇게 몇 개의 분파적인, 파편적인, 시도적인, 어떤 시도, 남자가 혹은 여자가 이성에게 대쉬하는 것 같은 것,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 악장 같은 것. 모든 기차에 올라타려는 대쉬가, 시도가, 가스실이라는 보도는 참혹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런 목적도, 사업도, 생각도 없이, 몇 번의 여행을 제외하고, 사람이 기차를 탈 일이 없기 때문이다. 존재는 무와 한 쌍이고, 여행은 또한 무와 한 쌍이다.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그것의 대화록은, 창작과 기록은, 기차와 같다. 나란히 앉아서, 사실 목적이 없고, 뜨거운 열정, 인간이 독일에서 태어나, 공부를 해도 그런 것이다. 뜨거운 열정. 독일인의 사랑. 트렌젠덴탈 아퍼젭치온. 그것은 한국말 같은. 서양말은 여행어인지, 아니면 존재론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철학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하철도 구구구처럼, 아무도 없는, 메텔과 철이만 있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그 흔한 게슨트하이트도 그렇다. 그것은 다만 한국인의 정신적 관계가 너무나 훌륭하다는 것밖에 다른 뜻이 없다. 씨뮬라씨옹도 그렇고, 싸바도 그렇다. 한국인 촉수들도, 그런 외국어를 들을 때, 머리가 싸바싸바 해진다. 그런 사바 세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 악장

 

아바에 그런 노래가 있다. 더 타임 웬 유 케임. 그런 비슷한.

 

얼마나 단 하나의 기차인지......

 

내 어머니가 광주에서 양장점을 했는데, 사는 이가 없었고, 고향에서 사람들이 몇 번씩 사주는 것으로다가 집안이 연명하고 있었다. 그렇게 고흥 녹동을, 납작한 철선을 타고, 다시 광주 가는 버스에 타고, 그랬던 것이다. 젊었을 때의 어머니는 엄앵란을 닮았었다. 그리고는 그렇게 버스에서 우셨다......

 

나는 다만 우리 집이 가난하고, 고된 길을 가야하고, 그래서 그런가 부다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쩌면 여성성의 흔적도 없음을 한탄한 것이었을 것이다. 내 무안 이모가 젊었을 때는 예뻤는데, 농민 신문에 뭐라고 쓴 것을 갖고, 이숙이 고흥 집으로 찾아왔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과거급제 같은 에피소드일 것이다. 어렸을 때도 대단해 보이지 않았지만, 나중에도 내용이 별로 궁금하지 않았다. 사진이 예쁘고, 글은 핑계 같았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 것으로, 그들의 필사적인 양자물리학적 무안 황토의 먼지가 있었다. 내가 광주에서 글 쓰는 데 한 번 도움도 되지 않았다.

 

아무튼 생각의 두 가지, 그 하나는 고대 그리스 철학의 파편성인 것이고, 다윗의 시 같은 느낌. 그리고 피타고라스의 시작으로 인해서, 피라미드도 시작되고, 소크라테스도 시작되고, 그렇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숙이 이모의 농민신문 기고글을 보고, 고흥까지 찾아온 것으로부터, 제네시스, 시작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양자물리학이다.

 

그것은 신비한 입자이다. 파동이고, 그렇다. 입자인데, 파동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 물리학적이기보다는, 관계학적이고, 관심학적이며, 비교문학이고, 국제문학적이다.

 

또다시 모차르트의.......

 

사탄은 숱한 양자물리학을 갖고 있고, 친자 양자 할 때의 그 양자, 항상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한다. 지금 우리나라 교육이, 단 하나의 교육철학자도 배출하지 못하고, 붕괴된 것은, 교권이 상실된 것은, 어려서도 생각이 있는 양자가, 사탄의 적당주의에 넘어간 것이며, 교사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자기들이 주권을 가진 독립적 인간이며, 힘을 가진 어떤 주체 사상자라고 여기지 않고, 피해 의지를 가진, 국가의 돌보미 해수욕장 같은, 그런 것들로 인지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은근하고, 그것은 양자의 양자 같고, 만 번의 양자 같고 그렇다.

 

우리는 독립할 수 없다.

 

우리가 독일 철학이나, 서양 어떤 문학을 좋아하는 것은

 

우리가 독일 철학이고

그들이 보기에

서양 문학이고 그래서인 것이다.

 

이광수의 무정......

 

그랬더니만 갑자기 유대인 대학살 양자물리학이 터져 나온 것이다.

 

터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