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 예수교 장로회를 인정했다.
그것은 매우 신학적인, 엄중한, 판결이었다.
하지만 남의 기독교 장로회 교회를 가는 것도 어려웠고,
예수교 장로회 예배는 기독교 티비 방송국이 생기기 전에는
가본 적이 없고, 드려본 적도 없었다.
미사는 꿈도 꿀 수 없었다.
어딘지 항상
어지럽고, 어지러웠다.....
*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은
칼 바르트의 보편과 화해의 십자가
아무튼 내가 한신 대학을 다닐 때
어지럽거나 구역질이 나지 않았던 것은
도리어 한없이 기뻤던 것은
얼마나 기적과 같은 일이었는가......
교회교의학
그렇게 경기도는 시크릿 가든 같은 데가 있었다.
ㄱㅇㄷ ㅅㅋㄹ ㄱㄷ
화서에서도 사람이 내리고
아무도 없는, 몇몇이 있는, 수원역에서
책을 가방에 넣고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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