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야기962 카운트 다운(2011): 어제 나는 마음껏 울었다. 카운트 다운(2011): 어제 나는 마음껏 울었다. 인터넷으로 나는 에프학점의 천재들이라는 방화를 조금 보다가, 저녁에는 카운트 다운을 보았다. 하루 종일 성경 공부하느라고,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했었다. 에프학점의 천재들에 원미경이 나온다고 하길래 보았더니만, 영화 사분의.. 2014. 10. 16. 뉴스를 보는 것이 나은가? 당진을 보는 것이 나은가? 뉴스를 보는 것이 나은가? 당진을 보는 것이 나은가? 우리나라 두 글자 지명은 모두가 화성이다. 그것의 음악적 진행은 지극한 데가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을 보자. 음악은 결코 인간의 말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라고 하니까 두음 법칙에 의거해서, 왠지 모르게 그럴 듯한 책.. 2014. 10. 14. 미국영화 엣지오브터머로우(2014): 애플머니에 대한 보편적인 쟁탈전...... 미국영화 엣지오브터머로우(2014): 애플머니에 대한 보편적인 쟁탈전...... 옛말에 여우(actress) 같은 아내와는 살아도, 곰 같은 아내와는 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중층적이고, 중첩적이다. 오늘 사랑의 교회 지어진 것을 보츠와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사람 같은 아내와 .. 2014. 10. 13. 중국학과 여학생. 그리고 헤어짐의 단순한 동기..... 중국학과 여학생. 그리고 헤어짐의 단순한 동기..... 만일 우리나라가 적화되어서, 특별한 인민분과 사람들이 나를 연행하여, 사람들 앞에서 자아비판을 하게끔 하면 나는 목에 팻말을 달고, 마치 중국에서 있었던 일처럼, 말은 하고, 목은 잘리고, 명예도, 인치심도 사라지는 일을 받을 수 .. 2014. 10. 9.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