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샾314

너도밤나무 너도밤나무 예전에 너도밤나무라는 말을 썼던 적이 있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모두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모두 까먹기 때문이다. 시험에 들게 되면, 우리는 모두 흔들리게 되어 있다. 시험은 본시, 쓸데 없는 것들의 밤나무 열매와 같기 때문이다. 틀.. 2019. 2. 14.
천사는 사람들에게 굴욕감을 준다. 천사는 사람들에게 굴욕감을 준다. 굴욕감이라는 말은 며칠 전에 썼던 것 같다. 모욕감이라는 말은 어느 연예인의 이야기처럼, 한 두 시간 목욕을 다녀왔는데, 어디 목욕가는 길이냐 하는 것에서 그 뜻이 극명해질 것이다. 사람의 재산은 어디에 있는지 물을 필요가 있다. 어제는 바벨 드.. 2019. 2. 11.
신년쾌락 신년쾌락 마음이 우울할 때는 포토샵이 최고다. 어째서 하쿠슈가 있는 것일까?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포토샵을 하다 보면 늘 서양이, 자기들만의 의식으로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많이 연출하고 있다. 너무 많이, 주자에게는 절대적으로 들어맞아서, 달에서 바라본 우주라는 것.. 2019. 2. 5.
만나고 싶은 마음 만나고 싶은 마음 삶은 죽을 것처럼 엮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인내와 교양, 진사와 선달로도 이어지는 것일까? 죽을 것처럼 예술하고, 엮어지고, 인내와 선달, 해시계와 자격루 같은 것으로도 이어지는 것이, 그와 같은 하모니가 제일일 것이다. 우리는 잊을 만 하면,..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