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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야기77

생각의 상시. 그리고 능력 생각의 상시. 그리고 능력 사람은 책으로 결정난다. 사람이 프로그램으로 결정나듯이. 이것이 있고, 사람은 돈으로 경정나는 세상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 먼저를 알고, 여자가, 남자의 돈으로 결정나는 것을 좋아하다가, 그래도 나중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먼저의 것을 하나씩 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교양이 있는 것 같더니, 한 두세 마리, 만나고 나니까, 돈만 많고, 그런 것이었다. 그래도 여자는 만난다. 왜냐하면 생존은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생존. 생존. 생존. 김정은이 세 번 앵콜을 했다는, 바로 그 생존. 그러니까 생존은 하지만, 생존이 아닌. 그와 같은 멀어짐. 사라짐. 그와 같은 덮임. 젊어서 노병. 사람은 생존으로 파급된다. 생존이라는 구멍은 활력이 있고, 이음이 있.. 2021. 2. 22.
일곱바퀴 반의 국가 일곱 바퀴 반의 국가 일본은 지금 식민지의 위기에 처해있다. 그것은 옷을 벗는 모습이라는 뜻의 광해와 비슷하다. 그래서 나는 광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그 어린 나이에도, 내가 가난하고, 누군가도 가난하구나 생각을 하였었다. 친절한 금자씨의 음악을 들으면 그것을 실감할 수 있다. 오대수와는 다르게, 금자씨는, 잘 모르겠는 것들의 연속이 있다. 우리가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알고 있고, 마산과 부산을 민주화의 성지로 알고 있듯이, 두 성지, 그러나 일본의 후쿠시마, 돗토리, 산케이들을 극우 보수 빨갱이로 알아야 할지, 아닐지, 오뎅을 먹을 때 망설여지는 것이다. 그것과 같고, 그것이 일 년 이 년 삼 년 사 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면, 차라리 만나게 해주는 것.. 2021. 2. 5.
우리는 슬플 수 없다. 우리는 슬플 수 없다. 형이상학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일까? 채소. 배추. 대체작물. 얼터너티브. 화살이 사람과 같다면, 쏘는 순간 태어나서, 과녁에 박혀 사람이 죽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가 단호하다면, 사실 모든 표현에서 기쁨을 얻는다. 우리가 단호하지 않다면, 그와 같은 문학적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이라는 형이상학을 두고, 단 하나의 화살도 얻지 못하고, 사탄의 영역에서 죽는 것일 수 있다. 한 번도 성경을 읽지 못하고, 읽어도 무슨 뜻인지 헤아리지 못하고, 대충 헤아린다고 해도, 사탄의 영역에서 죽는 것일 수 있다. 한 번도 자유를 얻지 못하고, 한 번도 문학적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큐피드의 화살을 쏘거나, 맞지 못하고, 죽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은 빛이다. 연결도 단호.. 2020. 12. 22.
존재란 무엇인가? 존재란 무엇인가? 나의 서울 사람들은, 고향이 없다. 경기도를 갔을 때, 아름다운 풀들을 발견하고는, 좀 더 아름다운 나무를 발견하고는, 이것이 나의 고향인가 한다. 그것은 이호선 까치산을 발견해서도 그렇다. 숱하게 지나기만 하면, 그것을 부모님에게 반복하고 나면, 왠지 모르는 그리움이, 알 수 없는 것이, 일제 시대의 사진이나, 육칠십 년대 우리 사진들을 보고 생기는 것이다. 삼촌들이 콘서트를 열면, 사람들이 쏟아질 듯 몰려드는 것은, 그것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가족주의적 성격 때문이 아니다. 원래 서울 사람들만 그랬었는데, 지금은 읍면동의 시골 사람들도 가지게 된 것이다. 그것의 존재는, 지금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대에, 그중에 누군가는 우리들의 훌륭한 의사 선생님, 간호사인 것 같고, 실험실의..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