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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야기77

정신없는 유산에 관하여 정신없는 유산에 관하여 더 이퀄라이저 2도 재밌게 보았다. 그들은 영화를 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사탄의 돌을 취하는 편이다. 사탄의 돌은 사탄이 아니고, 다시금 해석자에게, 개울에서 깨끗히 씻기게 하면, 수석의 흔적만 남기고, 고르바초프라던지, 산토끼던지, 반짝반짝해지기 때문이.. 2020. 4. 27.
꽃보다 화성이란 말이 있다. 꽃보다 화성이란 말이 있다. 정작 나이가 들어, 직장이 확정되면, 그 사람은 아무래도, 적막한 저녁에, 홀로 잠에서 깨어, 숲세권인 거실의 문을 열고, 공중의 나무들을 바라다 볼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꿈에도 그리는, 유토피아인 것이다. 왜. 책을 읽으면 되지? 책을 많이 사놓으.. 2020. 4. 15.
세상 모든 학교는 어떻게 생겼는가? 세상 모든 학교는 어떻게 생겼는가? 피아노가, 아름다운 주제가 사라지고, 특정한 화음의 전격적인 진행으로만 활용될 때, 그것은 씬디, 씬디 로펌, 우리는 이미 인류가 벽에 도달했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세종만 해도 그렇다. 세종만 해도, 서양은 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숙종에 .. 2020. 4. 4.
영어 성경이라는 희한한 시공간 영어 성경이라는 희한한 시공간 성경을 읽고, 사람들이 괴물로 변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가? 사람이, 옆에 사람들이 많이 괴롭히면, 매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처럼, 인성이 변하고, 조인성, 사납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에도 들어맞는 말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