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야기77 첫 번째 아름다운 사탄 첫 번째 아름다운 사탄 우리가 삼일 독립선언서를 읽거나 들을 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학교 제도가 있어서인 것이다. 그것이 학교 제도에 의지하지 않아도 독해가 가능했던 것은, 우리가 공동체적으로다가 너무나 막대한 고통을 당해서인 것이다. 그것은 어제 누군가와 이야기했던 것.. 2019. 5. 20. 우리는 과연 강요된 이데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과연 강요된 이데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스스로 아는 것과 재산은 어떻게 다른가? 펜이씀은? 재산이라는 말은, 재산의 회의주의적 전통은, 사탄에게도, 생각 좋은 철학자에게도 두루두루 통하는 것이다. 재가 산을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강원도 산도 그렇고, 노뜰담 파리도 그렇.. 2019. 4. 17. 빌딩 같은 우리나라 여배우들. 국가는 무엇과 같은가? 빌딩 같은 우리나라 여배우들. 국가는 무엇과 같은가? 김용옥과는 다르게 우리는 남진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김용옥이 이데올로기적인 참 필로소퍼가 될 것 같았어도, 지나치게 동양 사랑적인 동양학자였기 때문에 그것이 차단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나도 물론, 나의 기.. 2019. 1. 27. 과연 한국 전쟁은 언제부터일까? 과연 한국 전쟁은 언제부터일까? 부산에서 이상한 젊은 스님이, 몸이 아프면 가족도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 식으로 내게 분발심을 자극하는 것이 우습고, 이런 것도 다면체의 미학인가 싶어서, 같은 자리에서 두 번 우습고 그랬다. 머리가 아프면, 몸이 아프면, 글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 .. 2018. 12.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