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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931

미국이라는 신흥사대부 미국이라는 신흥사대부 어제 잠깐 채널을 돌리는데, 돌리고 돌리고, 아기양 돌리, 아기 공룡 둘리, 어느 한국 똑똑한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금껏 의자왕을 몰랐다고, 이렇게 몰랐을 수 있느냐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와 같은 내 편 드는 쓰나미가 반갑고, 서울 시청의 어느 부분을 사진 찍으면, 그렇게 멋있게 나온다는데, 그것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적잖이 클래시컬 뮤직해졌었다. 하지만 그것은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 남미 사람들이, 얼마나 병만족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우리도 좋아하지만, 그들은, 더더, 모또모또, 좋아한다. 그들은 열대 사람들 같고, 일본 사람들이 산을 다 놔두고, 어촌 사람들이 많듯이, 그들은 늘 태평양의 버림받은 사람들 같기 때문이다. 인도양. 지중.. 2024. 5. 29.
여포 늪지 같은 상상력: 케네디와 닉슨, 둘 중에 누가 더 한국인인가...... 여포 늪지 같은 상상력: 케네디와 닉슨, 둘 중에 누가 더 한국인인가...... 나는 거울을 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한국인 같은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나는 가난하고, 다니지 못한 한국 땅이 많고, 명승고적, 고승덕, 산샤댐, 그리고 가족도, 집도, 조계사도, 정부도 없기 때문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우리는 가끔 일본 에이브이를, 솔직하게 말하면, 프랭클리, 자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정말 행복할 것이다. 우리는 친구와 걷다가, 잘못된 길을, 다섯 걸음 정도 그처럼 걷다가, 번화가, 혹은 식당가, 혹은 옷집과 각종 뭔가가 있는 곳 사이에 있는 광주 학생 회관으로 갈 수 있다. 친구들은 늘 갈군다. 군대에서 선임이 갈굴 때는 그렇게.. 2024. 5. 27.
평론의 우위에 관한 천년의 비밀 평론의 우위에 관한 천년의 비밀 우리가 지리산이나 내장산, 계룡산에서, 천년사 천년사하고, 그것을 찾고, 웃찾사, 놀라는 것은, 그것이 그만 하루 같기 때문이다. 하루는 짧고, 이틀이나, 일주일, 한 달이나 일 년에 비해, 터무니없이 짧다. 우리가 무턱 무턱하고, 무턱대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 우리의 하루는 천년 같기 때문이다. 그것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만 산 위로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 앞뒤 양옆의 맥락을 모르기 때문에, 금세, 아주 잠깐, 영쩜 오초, 우리가 예쁜 여자를 만나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오썸, 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다. 그것은 송광사나, 화엄사, 그리고 천은사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리듬을 치.. 2024. 5. 26.
워오브더월즈: 한강의 괴물 워오브더월즈: 한강의 괴물       우리는 절교하면서 산다. 절교는 살아있다. 그것은 워오브더월즈 같다.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우리로 하여금 생각을 하면서 살게 한다. 우리는 여자도 없는데, 절교하기도 한다. 그것은 자연스러우며, 동시에 끔찍하다. 그것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고, 우리는 그와 같은 난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가 없다. 그것은 아무개의 미정찡 같다. 남자로서의 화랑은, 여자와의 컨버세이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세이하세요. 그러나 못생긴 남자는, 평생을, 군인처럼, 장군처럼 살아야 하기에, 남자들과만 의리가 있고, 술도 마시고, 언어능력을 상승시키지만, 여자와는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그것의 절반 정도는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워오브더월즈, 우리가 가장 말을 잘할 때, 여자나, 남..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