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이 먼저인가? 구약성경이 먼저인가?
신약성경이 먼저인가? 구약성경이 먼저인가? 우리는 고작해야, 돈 코자크 합창단, 예수제나 생하는 불교 신도들이 먼저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송도순, 다만 송씨 자매의 치마 고도, 그런 중국의 역사가 지금까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 적이 없다. 다만 육이오. 머리 없이 행진하는 것들을 보면서, 그것이 놀랍고, 아무 머리라도 붙여주고 싶은, 그런 애타는 마음, 단장의 능선, 그린 필즈, 그런 것이 있는 것이다. 역사를 배워봤자, 또다시 이미지즘으로 표현하면, 광주역을 지나는 나의 청소년을 당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로봇이 로봇을 낳아서 무엇하겠는가? 겨우, 저녁에 늦게 들어왔다고 타박하는 라디오에다가, 그것을 참지 못해 흉기차로 사람을 죽이는 일 밖에 더 있겠는가? 남의..
2023. 10. 13.
나의 항저우
나의 항저우 조선이 계속해서 미적대고, 마침내 국권이 침탈당한 것이, 어쩌면 이순신 장군이 숨은 군사 기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흐름을 생각할 만한 것은, 그런 가설을 우리가 신빙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말고는 전반적으로 국력이 보잘 것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침탈당하기 전에는 관심을 분산시키는 잘못이 있었으나, 막상 침탈당한 다음에는, 나름 모닥불 같은 느낌을 주었을 수 있다. 순전히 일제 때문에, 상해에 갔던 사람들이, 항저우에도 갔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보다 심각했고, 매우 세계적이었으며, 나무를 만지는 방망이 깎던 노인이, 어쩌면 최첨단의 뉴욕을 상대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항상 그것들과 함께 생각하고, 다만 경제력만이 아니라, 군사력, ..
2023. 10. 11.
사당은 어떻게 인류를 장악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에 저항했던 흔적, 항저우는 무엇인가?
사당은 어떻게 인류를 장악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에 저항했던 흔적, 항저우는 무엇인가? 우리는 중부 지방을 지나다가, 그곳은 섬처럼, 그 섬에 가고 싶다, 다시금 귀가 먹먹할 정도로 차가 지나지 않고, 강원도 남부 지역도 그렇다, 앞과 뒤 건너편을 보는 데도 차가 없어서, 나는 내가 어느 한국 귀족만 다닌다는 일본 어느 중부 간사이 지방, 그런 곳을 여행하는 줄 알았다. 그것은 말의 힘이다. 그리고 어떤 음악을 브금으로 틀어놓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음악이 흐르면, 항저우, 눈물부터 나온다. 나는 무빙을 하나도 보지 않고, 부분 부분 사람들이 쇼츠로 실어다 주는 것만 보았다. 과연 국정원, 시크릿 가든은, 국정원인가 우리는 자문할 수 있다. 스스로 반문할 수도 있다. 우리는 늘 반란을 꿈꾼다. 레벨천백..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