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래식이야기961

논리적 중심성 논리학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또한 대학의 유민들을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은, 지금 도시적 분위기에서는 많이 솔직해서, 공부 중에, 적어도 전공과목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것은, 그 사실은,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화성인, 외계인, 유대인, 인도인, 담당 교수님이나, 적어도 학과 조교들에게는 솔직히 말하는 편이다. 사람에게서는 방구 소리만 나올 뿐 아니라, 아주 논리하게 있어도, 논어, 음악이 흘러나오게 되어 있다. 그것은 의자에 앉는 소리, 빈 강의실, 우리가 죽기 전에 반드시 그와 같은 시온성에 다시 가고 싶지 않은가? 그리고 가방을 열고, 책을 놓는 소리, 음악이라고 하면, 가볍게, 수업 시작하기 전에, 음악을 듣는, 아주 미세한 이어폰에서 세어 나오는 소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 예.. 2020. 7. 21.
예술이 있는가? 주희가 있는가? 예술이 있는가? 주희가 있는가? 예술도 예수 동네에서는 별로 권력적이지 않고, 반동적이며, 창조에 힘쓰는 것들이다. 그런데 소년 소녀가, 피라미드의 날카로운 코 앞에 서서, 황순원의 소나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나, 어디로 갈 지를 결정한다고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인가? 예술로도 가고, 예수로도 가고, 교육으로도 가고, 철학, 형이상학으로도 가고, 그 모든 것들을 만두소 삼아서, 피를 넓게 만들어서, 한 입에 야무지게 먹으면 되지 않겠는가? 우리가 영어회화 아침반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저렴한 가격의 아침 만두를, 학원 앞에서 먹기 위해서가 아닌가?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고, 어떤 옛스러운 건물들이 있고. 팥죽이 먹고 싶어지는. 아주 오랫동안, 먹기를 약속하는 것 같은 붉은.. 2020. 7. 16.
말의 신비함을 따랐던 어린 시절 말의 신비함을 따랐던 어린 시절 차의 신비함을 따르는 것이 어른들이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에는, 작은 스쿠터에서부터, 말의 신비함을 따르게 되어 있다. 비행기의 신비함을 따르는 것은, 아무래도 지나친 어른이다 싶다. 우리는 지나친 어른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나, 말의 신비함을 따르는 그 처음을 잊을 수 있을까 싶다. 무시할 수 있을까 싶다. 누군가 말만 잘해도 좋았고, 신비하다 했고, 거기다 만화까지 곁들여졌다 싶으면 빠져들었다. 우리가 항구, 컨테이너 항구에서 일할 때, 몇 명이나 아는지 싶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말해도 고개를 끄덕이는, 경험론자가 아닌 관념론자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래서 경험론자는, 경자만 들어도 싫어하는 편이다. 거기서 일하다 보면, 지씨 크레인 아래에 언더 박스가 있고,.. 2020. 7. 2.
조선은 기독교 국가인가? 조선은 기독교 국가인가? 삼국사기가 복음서에 준하는, 바울서신과 같은,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새롭게 종합한 서적임을 우리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면, 종합서적, 조선이 새삼스레 기독교 국가임을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싶다. 그래도 말하는 것은, 말이란 원래, 하고 또 하고, 말하는 것에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바이러스는 이용할 수 있어도, 주자의 높은 경험의 결과, 그리고 이전 글들의 지속적인 컴퓨팅, 그것들의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같은, 그래서 과거 시험, 코로나는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의 버닝 포인트는, 주자에게는 휘날레, 그러니까 아름다운 글쓰기요, 사랑스러운 여자에의 유혹이 되겠지만, 사탄에게는 익숙한 범죄와 살인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주자를 보면서, 살인사건을 연상하는 것은,..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