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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961

다이아몬드와 바이러스 다이아몬드와 바이러스 사람들은 나와의 대상관계를 경험할 때마다, 지하세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나는 방송을 언급하는데, 방송은 나를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한 일이 년이지, 너무 심하지 않은가? 비슷한 사람이 많다고 하는 식으로 넘어가고자 하나.. 2020. 3. 6.
우리는 태공조를 막을 수 없나? 우리는 태공조를 막을 수 없나? 어떤 중이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시시콜콜한 내용을 묻자, 어째 그래? 안 그러면 되지? 그러는 말투도 자주 듣다 보면 질리게 되어 있다. 몇 번은 재밌게 듣고, 몇 번은 그냥 이런저런 선각승이 성경도 알고, 말도 두세 개 정도 구부려진다는 느낌이 있었다. .. 2020. 3. 4.
어린아이 같은 신지천 교주  어린아이 같은 신지천 교주 언젠가 한국에 동남아 결혼이 대유행을 하였다. 원래 결혼이라는 것은 신천지와 같다. 한국 남자들이, 혹은 여자들이, 돈을 밝히고, 인라이트먼트, 직장을 밝히고, 그것의 근본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고, 훌륭한 종교가 있으면, 그 이유와, 종교가 없다면, 또한 .. 2020. 3. 1.
서울대는 살아있다. 서울대는 살아있다. 얘들이 어려서부터 공자발적으로 학대를 당하면서,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한 것이 가상일 것인가? 가상 인간. 가상 인터뷰. 공상가상영화. 우리는 원시인인가? 아니면 공상가상영화에서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같은가? 가상띠. 모까상. 우리가 수학을 어려서부터 잘하고..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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