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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931

핵전쟁 핵전쟁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그러는데 그 뜻이 무엇일까? 핵전쟁 핵전쟁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그러는데 그 뜻이 무엇일까? 그것은 어쩌면 클래식 음악일 것이다. 왜냐하면, 클래식 음악가들은 외계인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음악 소설을 좋아하는 것은, 강서해, 외계인들이 나오고, 또한 우리들의 애틋한 추억이 있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드라마를 보고, 클래식 음악을 듣고, 외계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존재의 등가의 법칙 때문인 것이다. 사람들이 기를 쓰고 아이들을 지키는 이유는, 아이들은 세상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바로 옆에 있는 단 한 사람만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해서, 단 하나의 가치를 갖게 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는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시간이고,.. 2021. 4. 1.
한신대와 서울대 한신대와 서울대 나는 노년에 동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동경대는 아름답기 때문이다. 말이 그렇다 할 때, 오사카 대학이나, 게이오 대학 등이, 자기 대학의 여학생들이 예전부터 동경대보다 예쁘기로 정평이 나있다 할 것이다. 교토대학이 특히 그렇다는 소문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단순하여서,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나는 나의 말의 향기를 맡아본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나에게서는 여학생 장미 향기가 난다. 그것은 욕망의 상호 침투와 비슷한 것일 것이다. 장미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레전드가 있다. 그러나 천재적인 상징학 교수가 있다면, 그것들 모두를 현대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지막 꽃이기 때문이다. 튤립과 국화, 그리고 무궁화와 .. 2021. 3. 17.
우리는 어째서 익숙한 이야기들에 잠 못 이루는 것인가? 우리는 어째서 익숙한 이야기들에 잠 못 이루는 것인가? 이야기라는 말은 원래 익숙한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익기. 익기 그랬으나, 중세까지, 아마도 고려 현종 때까지, 그러나 그 말이 너무 익은 것이라든지, 새의 날개라든지, 그런 것만 있는 것 같아서, 야 자를 가운데에 집어넣으니, 왠지 모르게 우리들이 지금 사용하는 이야기의 뜻을 띠는 것 같아 사람들이 좋아하였을 것이다. 억기, 이여기 그러면, 어둡고, 이야기 그러면 고양이처럼도 들리고, 밝고 환한 느낌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승냥이라는 말도 있고, 붉은 산의 삵이라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좋아했었다. 아이들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첫사랑 이야기를 해주던 신임 교사나, 교생 선생이 있었다. 우리는 그냥 이야기도 .. 2021. 3. 5.
작가란 무엇인가? 작가란 무엇인가? 보통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하지 않는가? 대나무로 만든 못. 그러면 옆에서 그냥 크기가 큰 못, 대못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사람들은 비평이 있어서 사는 것일까? 아니면 막무가내의 보고 듣는 작품이 있어서 사는 것일까? 세상 돌아가는 슬픈 일들을 보면, 다 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도, 더 자세히 보면 우리들이 보는 드라마들과 그렇게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좋은 것은 무엇이고, 그래서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다 그리스도의 도가 전해지는 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말씀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일본 사람들도 그렇다. 사탄이었는데, 사탄에게 당하면, 결국 그리스도의 도를 받아들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먼저 그리스도의 도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좀.. 2021. 2. 8.